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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투자정보

팬데믹 쇼크, 코스피 사이드카 발동 상황에서의 투자 원칙

by 타이탄96 2020.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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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12. 목요일 코스피는

장중 1808선까지 하락했다.

 

코로나19에 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충격파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덮쳤다.

 

오후 1시 47분에는 선물가격 하락으로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 정지되는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에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건

그리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가 컸던

2011년 10월 4일 이후 8년 5개월 만이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3073282


팬데믹

WHO는 감염병 위험 수준에 따라

1~6단계의 경보 단계를 설정한다.

가장 높은 6단계가 ‘팬데믹’이다.

 

일반적으로 팬데믹은

“대다수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고 있지 않은

바이러스의 전 세계 확산”으로 정의된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32243.html#csidxdead0764ed145a59d56bdcc9cff5e4d 

 


사이드카

프로그램 매매호가

관리제도의 일종으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등락폭이

갑자기 커질 경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인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와

유사한 개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이드카 [sidecar] (두산백과)

 


투자원칙

 

전 세계 금융시장이 패닉인 상황에서

흔들리지 말고 투자 원칙을 지키자.

 

모두가 공포를 느낄때 사야하고,

모두가 탐욕을 느낄때 팔아야 한다.

 

"남들이 몰려다니는 곳에 함께 다니면,

먹을 것은 없고 발만 밟힌다."

- 피터 린치 -

 

쉽게 생각하자

주가가 싸기때문에

매수하면 된다.

 

인내심을 가지고 주식이 제 가치에

올라 올때까지 지속적으로

분할 매수 한다.

 

고통을 참고 기다리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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