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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라면 투자한 기업의
공시정보를 아는 것은 필수적이다.
공시제도의 목적은 사업내용이나
재무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에게 알리는 제도로 주식의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즉, 투자자는 공시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하고
공시정보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워렌버핏의 주된 일과가
사업보고서를 읽는 것이라고 하니
기업공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http://dart.fss.or.kr/)
DART에 들어가면 회사명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검색창에 삼성전자를 검색했다.
수십 개의 보고서가 검색된다.
이를 통해서 주식투자에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볼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최소한 정기공시 사항이라도 읽어보자.
정기공시 사항에 포함되는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는
해당 기업의 가치가 어떻게 변화할지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자료가 된다.
기업의 실적이 발표된 후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되는
어닝서프라이즈, 어닝쇼크 등을 생각하면
정기공시 사항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이해할 수 있다.
요약:
기업 공시 확인은 주식투자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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